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 10만여 명 몰려 성황주제관 최고 인기, 자재 전시장서 33개 업체 13억 원 수익도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1.07  09:55: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수천 년 동안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한옥의 진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6일 동안 10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한옥건축박람회는 개막 첫 날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및 국토교통위 소속 국회의원 등 7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박람회 기간 내내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까지 참여해 한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전남도와 영암군이 5대 관람 포인트 중 하나로 추천했던 주제관은 토요일과 일요일 한때 너무 많은 관람객이 몰려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옥과 관련된 돌발퀴즈는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고 다양한 체험행사는 다른 축제와 박람회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재미를 더했다.

전문가와 함께 목재를 직접 대패로 밀어보고 한옥 공포를 조립해 보는 한옥 짓기와 한옥 전통 공구 체험, 한옥 구들짓기 체험 등은 체험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문화해설가로부터 구림 한옥마을의 유래와 한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박람회를 홍보하는 한옥마을 자전거투어는 참여자 600여 명이 상쾌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넉넉한 남도의 정취와 사람이 살고 있는 한옥마을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됐다.

전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제1회 한옥기능경기대회에서는 대목, 소목, 구들, 미장 등 5개 분야에 전국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기도 했다.

한옥을 지으려는 희망자들에게 질 좋고 값싼 자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한옥자재 전시장에는 행복마을 한옥이 늘어남에 따라 한옥의 유지 보수에 필요한 황토벽돌, 수공구, 편백소품, 펠릿 보일러 부스 등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참여한 33개 기업는 5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7억 6천만 원의 주문 예약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 중 4일간 실시된 한옥 학술행사는 300여 명의 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여해 ‘한옥의 현대화’, ‘신한옥과 목조산업’, ‘우리가 돌보고 싶은 한옥’ 등 다양한 주제로 한옥의 정책 방향을 상호 고민하고 토론했다.

명창환 전남도 안전행정국장은 "한옥박람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실 있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영암군은 한옥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홍보하고 한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게 한옥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