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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전남 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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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2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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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친환경 황토고구마 수확 한창>>

고구마 주산지인 전남 해남에서는 제철을 맞은 친환경 황토고구마가 수확되고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김동진 기잡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들녘에서 농민들은 고구마 수확으로 분주합니다. 트랙터가 황토흙을 지날 때마다, 줄줄이 고구마가 쏟아져 나옵니다. 황토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해남 황토 고구맙니다. 화학비료 대신 보리 등 녹비 작물로 키워내 맛도 영양도 으뜸입니다. 겉은 자주색이지만 속이 호박처럼 노랗고 단맛이 강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에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찜기에 쪄서 말린 고구마도 웰빙간식으로 인깁니다. 해남에서는 700여 농가가 천8백50 헥타르의 고구마를 재배해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고, 한해 4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리적표시등록을 마쳐 지역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한층 높인 해남 황토고구마. 명품 해남 황토고구마가 고소득 효자작물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김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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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3조 7천억 원 투자 유치>>

전라남도는 기업투자 유치를 도정 최대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올 한해도 많은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습니다.

도는 민선 5기 기업 2천 개 유치를 목표로 투자유치 시책을 추진해, 올해 2백54개 기업, 3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우위 비교자원과 연관된 식품, 부품소재, 환경, 생물의약,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유치에 주력했으며,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6천 5백여 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5기 들어 지금까지는 천 2백28개 기업에 2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4만 2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 추진>>

건강한 식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는 친환경 수산물 인증 관리를 강화하고, 대상 품목을 늘리기로 했습니
다.

도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구매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수산물 인증 제도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생산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 양식장의 종묘 구입단계에서부터 출하까지 전과정을 철
저히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친환경 수산물 인증 대상 품목도 김, 미역
등 10종류에서 전복 등 5개 품목을 추가했습니다.

<<도시민유치 농어촌현장체험 실시>>

제2의 인생, 어떻게 설계하고 계십니까? 전라남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어촌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는 16일과 17일 1박2일 일정으로 도시민유치 농어촌 현장체험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현장체험은 서울, 경기지역 신청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과 전원마을 현장을 돌아보고, 귀농인 성공사례와 도의 지원시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도는 올해 4천여 명의 귀농인을 유치했으며 내년 1월에도 도시민유치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남도로의 초대 *************************
<<문학답사 1번지 , 태백산맥 문학기행>>
▶ANC 남

'문학기행'이 테마관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NC 여
남도에는 우리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문인과 작품의 향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많은데요. 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의 향기를 따라 떠나보는 가을 여행 함께 하시죠.
▶VCR
우리나라 현대사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읍. 이곳 태백산맥 거리에는 60여 명의 주인공들의 공간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언덕 길 위에 일본식 2층 집은 현부자네 집, 주인공 정하섭과 무녀의 딸 소화가 사랑을 꽃 피운 곳입니다. 현부자네 집 옆으로는 제석산 등산로가 있는데,‘조정래등산길’이라 부릅니다. 8㎞정도, 3∼4시간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주로부터 빼앗은 쌀을 나눠줬던 홍교, 이 홍교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아치형 석교 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아름다워 보물 304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좌.우익의 대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소화다리, 갯벌을 농토로 만들기 위한 소작민들의 땀과 눈물로 만든 중도방죽. 곳곳이 독자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남도여관은 토벌대의 숙소로 쓰인 곳인데 지금은 새로 단장해 카페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리 건너 마을 가운데에는 벌교의 유지로서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웠던 김범우의 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부자네 집 옆에 자리한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 작가의 취재수첩과 카메라, 육필원고, 이적성 논란 당시의 신문 자료 등 소설 태백산맥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진 역사를 긴 호흡으로 기록해온 작가 조정래의 태백산맥은, 민족사의 모순을 파헤치는 동시에 민족의 저력과 생명력을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소설 태백산맥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벌교 꼬막은 여자만의 깊고 찰진 갯벌에서 생산됩니다. 뻘배를 타고 미끄러지듯 갯벌로 나선 아낙네들은 참꼬막을 가득 잡아올립니다. 벌교 꼬막은 소설 태백산맥에서 간간하고, 졸깃졸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비릿하기도 한 특별한 맛이라고 표현돼 있습니다. 벌교에서는 꼬막정식이 인긴데, 잘 데쳐진 통꼬막과 새콤한 꼬막 회무침, 노릇한 꼬막 구이와 구수한 된장국, 꼬막전까지 풍성합니다. 꼬막은 임산부에게 먹였던 보양식으로 어린이 성장발육, 빈혈 예방 등에 좋은 식품입니다.
▶INT

80년대 분단문학의 백미로 손꼽히며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소설 태백산맥. 소설 속 작품 세계를 따라 가다보면 이 가을, 찾고 싶었던 인생의 해답을 덤으로 얻는 여행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도정단신************************
▶ANC 남
계속해서 도정단신입니다.
<<전남도,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체제 본격 가동>>
전라남도가 가을철을 맞아 산불예방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12월 15일까지 도와 전 시군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방지에 나섰습니다. 특히 산불 발생 위치를 신속히 알려주는 감지기를 보급해 산불 발생 초기에 진화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름없는 섬 이름지어주기 추진>>
도는 아름다운 섬 이름지어주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12월까지 4개 시군 461개의 섬을 대상으로 역사 자료, 고문서 등을 바탕으로 이름짓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지금까지 작은솔섬, 상마도 등 101개 섬을 조사해 이름을 지어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기차 산업 메카' 영광 대마산단 완공>>
전남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준공식이 5일 영광군 대마면 송죽·남산리 산단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대마산단은 특수목적법인 탑글로리가 165만여㎡ 부지에 민간투자 천677억 원, 도비와 군비 45억 원 등을 투자해 완공했습니다. 이곳에는 현재 일반기업 4곳이 입주해 있으며, 내년까지 14개 업체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박 지사·지역 국회의원, 국비 확보 논의>>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KTX 호남선 송정 목포구간과 남해안 철도 목포- 순천구간 개통문제, F1 운영비 등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인재육성장학금 6억8천만원 전달>>
2013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장학금 수여식이 5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렸습니다. 저소득층 자녀와 성적 우수자, 다문화가정 자녀등 모두 858명의 학생에게 6억8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정보공개모니터단 운영>>
전라남도는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전행정정보 공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공개모니터단을 운영합니다. 정보공개모니터단은 도민이 관심 있는 정보인지 여부와 사전 공표목록의 적정성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장 재료 안전성 검사 강화>>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도는 김장재료 생산업소들의 위생관리와 김장 재료의 잔류농약,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라남도는 188곳의 업소를 점검해 영업정지를 시키는 등 12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도정단신이었습니다.
******************************시군소식***************************
▶ANC 여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구례 산수유열매체험 행사>>
전남 구례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함께하는 가을여행이란 주제로 산수유 열매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주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수유 열매따기, 효소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펼쳐집니다.

<<영암 매력한우, 2년 연속 전국 최고 육질>>
영암의 매력한우가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육질로 평가받았습니다. 전국 한우 능력평가대회에서 매력한우사업단은 지난해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는 종합 준우승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영암 매력한우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매실 먹여 기른 한우브랜듭니다.
***************************** CLOSING *****************************
▶ANC 여
전라남도에서는 행복한 나눔, 신나는 소통, 따뜻한 통합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ANC 남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누비며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전할 SNS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백양사 단풍 감상하시면서 녹색의 땅 전남TV 도정 주간뉴스 마칩니다.
▶ANC 여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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