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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1세기 이제는 역세권이다’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김 회장의 특강에는 글로벌-CEO과정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했다. 김호남 회장은 광역도시 개발방안의 하나로 고속철 역세권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외 역세권개발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해외 역세권개발 성공사례로 일본 나고야역과 프랑스 릴역을 제시한 김 회장은 "나고야역 성공의 밑거름은 나고야시의 평균 900%가 넘는 특별용적률 적용과 사업보조금 지원과 같은 인센티브 전략이 주효했고 릴역의 경우는 국무총리를 지내다 고향인 릴 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피에로 머로 시장의 역할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우리나라 역세권 개발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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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1세기 이제는 역세권이다’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사진=목포상공회의소> |
김호남 회장은 "광주가 호남의 경제와 교육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인구 250만 명을 목표로 하는 역세권 신도시가 건설되어야 하며, 광주공항과 군사시설이 있는 송정지구가 적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풍부한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서는 전국 30%의 택지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남 출신 주택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이를 통해 광주를 글로벌 철도산업 메카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호남 회장은 지난 8월 목포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목포대행정대학원, 양동제일교회노인대학 등에서 강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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