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생산적이고 건전한 야당, 협상의 미덕을 발휘하는 야당 되라"무소속 박주선 의원 민주당에 쓴소리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다 이기는 것이다"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1.13  13:41: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다 이기는 것이다!"며 민주당에 쓴소리를 했다.

박주선 의원 13일 ' 민주당을 향한 고언(苦言)'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로 인한 정치실종과 국정마비 사태가 1년째 지속되면서 국민의 정치불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며 " 특히 내년 나라경제와 민생을 좌우할 예산심의마저 여야정쟁에 연계될 조짐이 보이면서 차라리 국회를 없애라는 원성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 이르게 된 "1차 원인은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며 "양보와 타협의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집권여당의 일방주의적 정치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박 의원은 꼬집었다. 

박 의원은 특히 " 총선에서 자신들의 득표를 위해 스스로가 제안하고 통과시켰던 국회선진화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는 꼼수를 쓰는 것은 국정운영을 포기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하고  새누리당은 지금 당장 야당과 대담한 타합과 양보를 통해서 국회 운영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제1야당인 민주당도 작금의 정치실종 사태에 커다란 책임이 있다"며 "민주당은 ‘투쟁하는 야당론’에 입각해서 강경일변도의 투쟁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양보와 타협 없는 집권여당의 일방주의적 행태에 맞선 민주당의 고뇌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투쟁하는 야당론만으로는 국민에게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의 대여투쟁이라는 것은 오늘은 지는 것 같아도 내일 이길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것이며, 그리고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다 이기는 것’이라는 신념에 입각해야 한다며, 집권여당은 현재에서 과거로 향하는 시간표를 가지고 있는 반면, 야당의 시간표는 현재에서 미래로 향하는 것이다며,  야당의 정치전략은 지금은 힘을 기르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투쟁하는 야당에서 ‘생산적인 야당’ ‘건전한 야당’ ‘협상의 미덕을 발휘할 줄 아는 야당’으로 변해야만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변화를 촉구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