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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갈수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으로 인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에 대하여 2014년도부터 융자지원 규모를 5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금년 4월과 5월에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자리를 통해 기업인들이 느끼는 자금난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여 우량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남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남원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지원을 해주고,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4%의 이자발생분을 3년간 지원해 주는 제도이며, 오는 12월에 공고를 하고 2014년 1월부터 신청 받을 예정이다.
이에 남원시 소재 기업들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 성장이 곧 남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인 만큼 시의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기업지원 시책을 확대하는 것에 대하여 남원시의 기업육성 의지를 확인 할 수 있다며 매우 반기는 입장이다.
남원시는 이 외에도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노력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자금난을 비롯한 인력난, 판로확대와 기술지원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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