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육종연구센터(원장 정연호) 준공식이 18일 전북 정읍시 신정동 첨단방사선연구소 내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유성엽 의원, 김생기 정읍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착공한 방사선육종연구센터는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단지 내에 국비 132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4,98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육종 실험을 위한 다양한 배양시스템과 종자 저장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신품종을 재배할 수 있는 유리온실, 파이토트론 설비를 갖추는 등 최신식 장비를 구비하여 돌연변이 육종과 관련된 연구기반을 갖췄다.
방사선육종연구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2011년 기준 세계 25위권 수준인 방사선 육종 연구수준이 2020년까지 세계 8위권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 종자산업과 농생명과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방사선육종연구센터 완공을 계기로 우리나라 방사선 육종연구의 새 장을 여는 동시에 전라북도가 종자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5년,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이전으로 전통 육종연구 기반이 구축되고, 또한 김제시 백산면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종자 연구개발에서부터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종자산업 클러스터가 전라북도에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