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전북방송국지역소식
전북도, 제8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팡파르’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1.18  20:07: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21세기 탄소의 시대를 맞아 탄소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전북에서 펼쳐진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탄소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북형 신산업 창출 모델을 개발, 탄소산업이 기업 중심의 상용화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 동안 도청 일원에서 ‘제8회 국제탄소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래핀/나노탄소의 응용, 탄소소재 실용화’를 주제로 한 이번 탄소페스티벌은 국제컨퍼런스(한국탄소학회 추계학술대회)와 부품소재산업전,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1000여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컨퍼런스에는 5개국에서 14명의 초청연사가 참가해 일본 모리노부 엔도 박사의 ‘나노카본의 최신 과학과 응용’이라는 기조강연에 이어 세션별 학술대회가 진행되며 142편의 논문도 공개된다.

세션별로 페스티벌 첫날인 18일 열리는 ‘그래핀/나노탄소의 응용’의 경우 일본 토요다 교수와 스웨덴 스칼리아 교수, 중국 페이유 캉 교수, 조병진 교수, 미국 보장 박사, 도인환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19일에는 ‘나노기반 탄소재 복합기능 섬유소재 특별 심포지엄’에는 구본철 박사와 이성호 박사, 김기영 박사, 이건웅 박사, 임동찬 등이 참여해 탄소소재 부품의 상용화를 위한 의견을 모은다.

초고강도 복합재 개발사업 특별 심포지엄 역시 홍경태 KIST 전북분원장과 이호성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탄소복합재에 대한 표준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완주 도지사의 주재로 주현동 섬유세라믹과 사무관, 김병선 한국복합재료학회장, 홍경태 KIST 전북분원장, 안계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본부장, 방윤혁 효성 상무를 비롯한 9개 기업 대표 및 임원진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에서는 탄소산업 R&D(연구개발) 실용화와 탄소소재 및 부품의 표준화, 평가 인증시스템 도입 방안,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효성을 비롯해 GS칼텍스, OCI, 일진복합소재 등 11개 기업과 전북TP, KIST복합소재기술연구소,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탄소산업의 최근 트랜드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부품소재산업전을 갖는다.

산업전에는 탄소섬유, 탄소복합재 등 제품이 전시되는 ‘탄소밸리전’과 건축보강용 탄소섬유시트, 2차전지 등을 전시한 ‘기업관’, 그래핀 투명전극, 3D프린팅 시연, 송전선로 로봇 등 연구제품을 선보이는 ‘연구기관관’이 설치·운영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탄소소재와 일반 자동차부품소재의 무게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탄소무게 비교체험은 물론 탄소밸리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도는 이번 국제컨퍼런스가 최근 신재생에너지, 선박, 기계, 자동차, 항공산업의 경량화, IT제품의 슬림화 추세, 스포츠·레저산업의 폭발적 수요 증가 속에서 전북 탄소산업의 질적 수준의 향상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를 굳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김완주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북은 일찍부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을 키워왔다” 며 “이번 국제탄소페스티벌을 통해 논의되고 제시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북의 탄소산업이 꿈꾸고 있는 글로벌 표준화가 현실화해 글로벌 탄소강국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가 주최한 국제탄소페스티벌은 한국탄소학회, 전북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북자동차기술원 등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