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예술회관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남도소리상설 무대에 ‘최옥삼류가야금산조 전바탕’ 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대표자 성애순 명인은 제1기 이수자로,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보존과 후진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사)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 이사장과 전남대 국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사)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에서 공연할 '최옥삼류가야금산조 전바탕’은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가 좋고 치밀하여 구성미가 돋보이면서, 정확한 성음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율은 판소리와 남도풍의 가락을 모태로 긴장(밀고)과 이완(푸는)의 대비가 뚜렷하여 무게 있고 깊은 맛이 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다스름,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늦은자진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다른 산조에는 없는 늦은 자진모리의 ‘청상과부가 산을 혼자 시름없이 걸어가는 장면’과 자진모리에 나오는 ‘가랑비 오는 가락’, ‘말 뛰는 가락’, ‘말이 제각기 흩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가락’등이 산조의 특징을 보여줄 것이다.
공연을 준비한 (사)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의 최옥삼류 가야금연주자들의 정기적인 연구발표, 공연 등을 통해 최옥삼의 음악세계, 책, 음반 등을 통해 후진양성과 보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석 1만원 학생석 5,000원이다.
공연 문의 : (사)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010-8982-0826)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