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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日 고치현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식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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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0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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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일 오전 일본 고치현에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 등이 참가했다.

전남도는 기념식에서 목포 공생원을 매개로 시작된 양 지역 간 교류 발전을 이끌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여 명의 대규모 참가단을 보내준 고치현 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류 10주년을 계기로 양 지역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뤄나갈 것을 협의했다.

전남도는 고치현 출신 고 윤학자 여사의 목포 공생원에서 이뤄진 전쟁고아에 대한 사랑을 매개로 2003년부터 교류가 시작됐다.

이후 도립국악단이 고치현에서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유료공연을 펼친 것을 비롯해 대규모 관광 전세기 2회 운항, 2012여수박람회와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에 대규모 고치현 관람객을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펼쳐왔다.

교류 10년을 넘어서면서 관광, 수산 등 전문적인 교류 외에 양 도현 간, 의원 간 상호 지역 방문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한편 권오봉 경제부지사 등 전남도 대표단은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고치현에서 개최된 산업기술대전에 전남 관광홍보부스 설치 및 우호 항만네트워크(INAP)회의 등 각종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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