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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읍 심원보건진료소가 18일 정구복 영동군수,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심원보건진료소는 2억9400만원(국비 1억7600만원, 도비 4400만원, 군비 7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750㎡에 건축면적 149㎡ 규모의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진료실, 건강증진실 등의 진료공간(90.96㎡)과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생활하는 주거공간(58.24㎡)으로 분리시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료소 신축으로 앞으로 주민들은 일반진료는 물론 힘든 농사일로 인한 신경통,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예방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건강체조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진료소를 내 집처럼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며 “바쁜 농사일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주민들이 진료소를 많이 이용해 스스로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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