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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컨택센터 유치를 위한 홍보와 기업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 전략을 펼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시는 18일 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청주시에 컨택센터 투자계획을 밝히고 사무실을 개설한 카드슈랑스 아웃소싱 업체 (주)다솜티엠(대표 양덕준)과 ‘컨택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청주시는 7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30여억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다솜티엠은 청주에 5억여원을 투자해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자연빌딩 2층에 컨택센터를 개소하고 7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조만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회사가 청주에 빠르게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도록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주)다솜티엠은 동부화재와 신한생명 등 보험회사의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아웃소싱 업체로서, 서울에서 40명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업체는 청주의 지리적 문화적 조건이 생산경비(cost)를 절감할 수 있고, 청주 지역에 카드슈랑스 전문 아웃소싱 업체가 한 곳도 없어 통합시 출범에 따른 인구증가 및 시세 확장에 맞춰 지역 상권을 선점하기 위해 이전 확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달 18일 수도권 컨택센터 CEO초청 유치 설명회 개최 시 한범덕 시장이 홍보에 직접 나서는 등 그동안 시가 역점 추진해 온 공격적인 컨택센터 유치 전략에 따른 가시적 성과이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컨퍼런스 개최’, ‘상담사를 위한 한마당 추진’, ‘컨택센터 전용건물 건립’ 등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며,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은 “협약 체결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상담인력 양성사업 추진 등 인력수급 시책과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민선5기에 들어 13개 기업을 유치해 3,200여억원의 투자와 2,77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청주시 관내에는 현재 총 22개 컨택센터에 2,5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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