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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 종합시장(회장 최경호)은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육거리시장 광장에서 김장시장 판매수익금 일부와 상인회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거리시장 부녀회원과 청년회원, 상인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범덕 청주시장, 이시종 도지사도 함께해 배추 1,000포기를 담갔다.
이날 김장은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겨울 보내기를 위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되며, 인근 경로당 7곳에도 육거리시장 번영회장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전날부터 배추를 절이고 김장준비를 했으며,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품바와 가요한마당 공연이 곁들여져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날 김동익 부회장은 “매년 육거리 시장에서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의 이웃들을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거리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청주·청원 농가와 소비자와의 직거래 ‘김장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전통시장은 물론 육거리종합시장 내 꽃다리 방면의 교통섬 중심 구간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새벽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육거리종합시장에는 3만9600㎡에 1,200여 곳의 점포가 있으며 3,500여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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