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충북중소기업대전’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도내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과 대기업대형유통업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1대1 비즈니스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전시와 홍보뿐 아니라 사회적기업과 충북도 주최 국제행사 홍보관이 운영됐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사인 홈&쇼핑에서도 충북 소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스튜디오 라이브 판매형식으로 진행하고, 현장에서도 생중계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즉석에서 알리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충청북도-동반성장위원회 업무협력 협약
충청북도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서울코엑스에서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충북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3 충북 중소기업대전이 열린 행사장에서 함께 마련돼 동반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과 효과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협약식에서 이시종 지사는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업의 공동개발을 통해 충북지역 내 동반성장문화가 조기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대․중소기업의 성과가 사회 모든 분야로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기업생태계 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과 사회경제 양극화 해소, 지역 동반성장 정책개발 및 기업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 이 지사,“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비전 도민과 공유해야”
충청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내년에 개최되는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와 관련해 “이제는 단순히 엑스포 개최라는 사실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바이오 중심지 충북’의 비전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려주고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바이오에 대해 일반 도민들이 쉽게 느끼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주도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주말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의 충주 유치가 확정된 것을 설명하면서 “이번에 무예센터 확정에 이어 무술올림픽까지 개최한다면 충주와 충북은 세계무술의 본고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청주공항 국제 화물량 급감…여객은 급증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화물량은 급감했으나 여객 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7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 화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57.9% 감소했으며 국내 화물 운송량도 같은 기간 8.2% 줄었습니다.
반면 청주공항을 이용한 여행객 수와 항공기 운항 편수는 크게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선 운항은 0.7% 늘었고 국제선 운항도 36.3% 증가했습니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취항했던 대한항공 보잉747 화물기가 같은 해 10월 운항을 중단하면서 국제선 화물량이 크게 준 것”이라며 “반면 중국행 전세기가 많아지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와 여객 수는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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