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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6개 기업이 아시아지역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총 122건 1,777만불의 수출상담과 함께 300만불의 수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해 중국과 인도, 스리랑카 등 아시아지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122건 1,777만불의 수출상담, 2건 300만불의 수출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지역상품의 수출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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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6개 기업 대표들이 중국 시안에서 바이어와 무역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
이번 해외무역사절단은 광주지역의 주력상품인 기계‧금형, 광․LED, 의료기기 업체로 구성됐으며, 외국바이어와 최대한 많이 개별 또는 단체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삼성전자 진출과 박근혜대통령 방문으로 중국내 신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안에서 광주지역 제품의 품질 우수성, 기술력을 인정받아 샘플 주문과 기술 제휴가 문의가 쇄도했다. 인도와 스리랑카에서는 기술경쟁력과 제품가격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번 사절단 활동 중 바이어가 사정상 상담회에 참석하지 못하자 추가일정을 마련하여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수출체결에 성공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기업별 상담 내용을 보면 엔지니어링과 화학연료 보관을 위해 금속 및 목재를 대체한 특수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오양물산㈜은 400만불 상당의 견적을 의뢰받았다. 덤프트럭 등 특장차를 생산하는 ㈜화인특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응용제품의 제작과 신규 사업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요청받았다.
친환경 다기능 전동 트렉터를 생산하는 ㈜에코셀은 300만불 수출MOU를 체결하고 내년 2월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하기로 했다. 진단용X선촬영장치 등 의료기기 취급사인 ㈜원솔루션은 현지업체의 샘플주문과 함께 수출계약을 위한 바이어초청 등 50만불 수출 물량을 확보했다.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 프레스 금형 제조업체인 고려정밀(주)은 종래 대만, 중국과의 거래선을 한국으로 바꾸려는 현지기업의 견적상담 등을 했다.
이번 무역사절단 활동으로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최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스리랑카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요도시의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수출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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