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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주 전북도지사 |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사진)가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 반영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전북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국회 상임위 소속 도내 출신 국회의원을 만나 국가예산 증액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예산소위의 무소속 강동원 의원을 만나 정부예산안에 과소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미래복합소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설립된 KIST전북분원이 연구소 건립과 인력충원만 이루어진 채 장비구축 및 운영비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며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 수행이 가능하도록 장비구입과 운영연구사업비 등에 필요한 예산 340억원 전액이 반영되도록 도와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니픽(minipig)을 이용한 비임상시험을 수행해 국내외 독성시험의 미개척 분야 선점과 시험 의뢰자들에게 정확한 물질정보의 제공을 위한 시설인 미니픽 및 감염동물 시험연구동 건립이 속도를 내야 한다” 며 30억원을 증액, 당초 요구액인 69억원이 반영되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김 지사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인 민주당 김춘진 의원을 찾아 주요 현안 및 국가예산 증액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피력했다.
김 지사는 “국내에서 개발된 녹색선박용 기자재의 상용화를 위한 시험인증기준(TCS) 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선박 시험인증센터를 내년 2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뒤 시험장비 설치로 계획 기간 내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30억원의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
새만금 배후 산업단지와 배후 세력권 내의 해상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종합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한 새만금신항만 예산의 증액 반영도 거듭 협조를 구했다.
김 지사는 “오는 2018년에 완공되는 새만금산업단지 내부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는 신항만 1단계(2017년) 조기 완공이 절실하다” 며 “이를 위해서는 방파제 공사를 위해 내년도에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한 만큼 200억원을 증액, 반영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밖에도 전북도가 요구한 군장항 항로준설(300억원)과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한 예산 전액이 반영되는데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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