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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이 11월 30일과 12월 1일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 · 중 · 고등부와 일반부, 장년부 선수단 등 159개 팀이 참가했으며, 웰빙 태권체조(지정안무 - 태권건강체조, 하이틴태권댄스, 태권챠밍댄스, 실버태권무 / 자유안무)와 시범경연 등의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관계자는 “태권댄스가 대중들 사이에서 생활 속 체조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해마다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자들이 증가를 하고 있다”며 “근력과 지구력, 유연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태권댄스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홍낙표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강춘 의장을 비롯해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그리고 선수와 가족 등 1천 5백 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석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시범공연 ‘안중근’이 펼쳐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내년 4월 태권도원의 개원을 앞두고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의 태권도원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낙표 군수는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은 이제 태권댄스로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며, “태권댄스라는 장르를 통해 태권도와 태권도성지 무주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이 대회에서 멋진 기량의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경연 페스티벌은 태권댄스를 통해 대중들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무주군은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 성지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태권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다는 기쁨과 태권도원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함께 누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태권도가 겨루기나 품새뿐만 아니라 댄스와 접목시켜도 충분히 매력있는 종목이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태권도원에 와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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