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음식창의도시인 전북 전주시가 전통향토식재료의 효능을 극대화한 건강보조 음료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음식의 고장으로서 전주를 대표해온 전주 10미의 인체 유효성분을 발효시켜 그 효과를 최대화함으로써 전통향토식재료 소비촉진은 물론 음식창의도시로서의 부가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생물소재연구소(이사장 장상진)는 2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장상진 이사장과 정창호 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10미 건강보조 음료 시제품 발표회’를 갖고 천년 발포비타 무·水, 천년 헬시 무·水, 천년 미나·水를 선보였다.
천년발포비타 무·水와 천년 헬시 무·水는 전주10미 가운데 하나인 무의 소화작용과 숙취해소 기능을 발효과정을 통해 극대화한 것으로 발포비타무·水는 발포제 형태, 헬시무·水는 음료형태로 개발됐다.
또한 천년 미나·水는 미나리의 해독작용과 중금속배출, 간기능향상, 숙취해소 등 특정 기능을 역시 발효를 통해 강화시킨 건강보조 음료이다.
이들 제품의 특·장점은 첫째, 음료 제조과정에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유산균, 식품유용균 등을 이용하는 등 인공 첨가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당뇨병 환자 등 누구나 음용가능하다는 것이다.
둘째, 천년 무수의 소화작용과 숙취해소 기능, 천년 미수의 해독작용 및 중금속배출·간기능향상 기능은 무우나 미나리를 생물(자연상태)로 먹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그 맛과 향기도 맵거나 불쾌하지 않고 달고 자극적이지 않다. 따라서 엑기스나 즙 보다는 기능, 보관, 먹기가 좋을뿐더러 기존의 관련 제조식품과 비교해서도 기능과 맛에 있어서 차별화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기존의 발효 제품은 발효과정에 1~3년이 소요되는데 이들 제품의 발효과정은 1~3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일정한 홍보기간을 거쳐 동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이루어지면 단기간내 관련제품의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일 것이다.
넷째, 발포성 무우제품은 무우 발효 엑기스의 수분을 제거한 후 분말화하여 알약 형태로 제조하였기 때문에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등산, 여행, 운동시 매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와 생물소재연구소는 향후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전주지역의 식품유통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를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향후에도 전주를 대표해온 전주 10미를 이용한 전통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음식 창의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전주의 전통향토식재료의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 10미 : 콩나물, 미나리, 무(한내), 열무(기린봉), 모래무지(전주 남천), 호박(신풍리), 파라시(선왕골), 담배 서초(대흥리), 게(상관), 황포묵(오목대)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