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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지역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거듭 난다전남도립도서관, 도내 도서관 연찬회서 '변화하는 도서관' 다짐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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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3  14: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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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립도서관은 전남도 내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찬회를 지난달 29일 갖고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도서관계 흐름과 전망, 새로운 미래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현재 우리는 도서관계의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립도서관은 도내 도서관과 함께 연찬회를 개최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도서관으로 바꿔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전남도>

이어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가 보고, 현재를 보려면 시장에 가 보고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는 말이 있듯 도서관이란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공공시설이자 문화시설이고, 평생학습 기관"이라며 "앞으로 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공간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동호 도립도서관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그동안 각 도서관에서 계획하고 추진했던 업무 관련 노하우를 서로 공유해 도내 도서관이 상생하는 기회로 삼아달라"며 “각 지역의 도서관들은 모두 그 지역의 대표도서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도민의 문화 중심시설로서의 역할을 키우는 데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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