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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고용노동부에서 공동 주최한 ‘2013 하반기 구인·구직 면접의 날 행사’가 도내 선도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선도기업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3일 전북도청 대강당 1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 전략산업 선도기업 80개사 중 현재 채용 계획이 있는 22개 선도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해 402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68명을 채용·검토키로 하는 한편 향후 37명을 대상으로 재면접을 실시할 예정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사진촬영관, 직업선호도 검사관 등 지원 부스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김완주 도지사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선도기업 대표 80여명과 지원기관장, 카이스트 채수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선도기업 성공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 대표의 건의 내용에 관계되는 지원기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상용화 R&D, 각종 인증 취득, 취득 후 공공구매 등 판로 확대, 글로벌 마케팅 등 기업 활동 과정의 애로사항이나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대표와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선도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우리 기업이 튼튼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세계로 진출해 도민들이취업을 위해 타지로 떠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와 2013년 신규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26개사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하기도 했다.
글로벌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김완주 도지사와 텍사스주립대 IC2연구소 PM(프로그램 매니저)인 Stephen Finos가 지정서를 각각 수여했다.
글로벌 우수기업은 올해 처음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정됐고 도내 중소기업 중 글로벌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신청 계획서를 접수 받은 후 10월중 글로벌 기술역량 진단 예비 10개사 선정을 위해 전북TP와 IC2연구소에서 각각 서면평가를 진행했다.
예비 10개사에 대하여 11월중 IC2연구소의 프로그램 매니저가 각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조사 실시, 미국 시장 진출에 있어서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의 R&D역량강화, 현장 공정 One Stop" 애로해소, 기업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비즈니스,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도내 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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