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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배점모)는 5일 주민의견수렴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가계의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있어 도민들의 고통과 내년도 경기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14년도 전라북도의회 의원 의정비 기준액을 동결(4,920만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전라북도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통리장협의회 등 추천을 받아 10명의 심의위원을 구성했다.
전라북도 의정비심의위원 10명(교육계 2, 법조계 2, 언론계 2, 시민사회단체 2, 통리장협의회 2)은 지난 11월 14일 첫 회의를 개최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의정비 심의 관련 설명 및 자료 검토, 토론을 통해 내년도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여 의정비 잠정액을 금년도 수준으로 동결(4,920만원)하여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도민 설문조사는 안정행정부가 제시한 표준 질문문항을 활용하여 도내 19세이상 지역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거주지별로 안배해 면접원이 직접 전화하여 조사(CATI)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현재 수준의 의정비가 ‘높다’는 의견이 49.7%,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6.3%, ‘낮다’라는 의견이 4%로 나타났다.
지난 11. 14(목)과 12. 5(목) 제1,2차 회의와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014년도 도의원 의정비 기준액을 금년 수준인 4,920만원으로 동결 결정하였다.
이번에 결정된 지급기준액은 전국 시ㆍ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2008년 인상 이후 6년 연속 동결하게 되었다.
참고로, 2014년도 의정비는 17개시도중 16개시도가 동결되었고, 울산만 의정비 인상(전년대비 5%, 277만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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