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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강한 도시 1위로 선정된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가 매력적인 건강도시의 표본이 되고자 하는 건강도시 추진전략으로 기존 공공체육시설 등 전문체육시설 조성 위주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육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가장 먼저 체육시설 이용 수요에 맞는 맞춤형 생활체육 활동지원을 위해 생활 권역별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동네 생활체육 시설인 족구장과 농구장 6개소를 동완산동과 송천동 등에 건설했고 아중체련공원 족구장 2면에는 야간 조명기구를 설치함으로써 인근 주민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일과 후 체육 여가활동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이달 말에는 평화동 지곡배수지와 효자동 용호공원에 족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등 6개 시설이 추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인근 주민들은 물론 체육 동호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완산생활체육공원 내 유소년 축구전용잔디구장 확충에 이어 현재 덕진체련공원 내에 총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 부지면적 1,205㎡ 규모의 유소년 테니스장 2면과 배드민턴장 2면, 혼합경기장 1면 등의 조성공사가 올 9월부터 시작되어 올 연말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가까운 거리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동네체육시설 확충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동남부지역 생활체육시설로 대성동에 생활축구장과 풋살장 등이, 서부지역인 광역쓰레기 매립장 주변에는 생활야구장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며 공원 7개소에 족구장 6개소 등 총 10개소가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생활체육시설을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완산생활체육공원과 덕진체련공원 샤워실 및 화장실 편의시설 확충 공사에 이어 올 11월에도 아중체련공원에 샤워실과 탈의실이 갖춰졌고 화장실 확장공사 및 장애인 화장실 조성공사도 완료됐다.
여기에 월드컵경기장 동편 매표소 관람객 편익 증진을 위한 매표소 증축공사도 올 11월말 완료됐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생활체육 정책을 통해 선수들 위주의 엘리트 체육이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확충된 생활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각 종목별 전국 규모의 생활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훈풍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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