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박준영 전남도지사, "F1 개최는 FOM 협상, 도민 판단 관건"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10  13:24: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9일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계속 개최하기 위해선 대회 주관사인 FOM과의 원활한 협상, 지역민의 동의라는 두 개의 과제가 풀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FOM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차기 도지사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자폭을 최대한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이 때문에 내년 4월에 대회를 개최할 경우 비즈니스 기간이 크게 줄어 적자폭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 개최권료를 크게 인하해주거나, 1년 쉬고 2015년에 다시 개최하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는 데 결국 내년에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

2015년 대회 개최와 관련해선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또한 지역민들이 180억 원의 대회 운영적자와 400억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사이에서 대회 지속 개최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도 중요한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2천200억 원이 투입된 여수세계박람회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박람회 개최 이후 두 도시에 내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등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게 됐고, F1대회 개최를 통해서도 전남의 부족한 숙박시설이 갖춰지고 주말마다 F1경주장에서 각종 국내 대회가 치러져 인근 상가가 북적거리는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게 박 지사의 설명이다.

박 지사는 또 “광주은행 주식 갖기 100만 도민 서명운동은 광주은행을 지역에 환원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한 후 “만약 타 지역 은행이 광주은행을 인수할 경우 전남이 유치한 기업이나 해당 은행의 지역에 있는 기업과 같은 업종인 전남 기업들에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금융으로 조여오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어 결국 다른 지역 기업에 전남 기업이 종속될 수 밖에 없다”면서 광주은행의 지역 환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독려했다.

이밖에도 박 지사는 △지역의 중요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시립․군립공원이나 문화재로 지정해 보존, 그 가치를 높여 국가 지정 자원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하고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마을반찬사업의 위생을 보다 강화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마을 이름을 넣은 브랜드를 만들어 기업화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