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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약사회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전달할 따뜻한 겨울내의 600벌(2천200만 원 상당)과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 성금 1천100만 원을 전남도에 전달했다.
전남도약사회는 지난 2009년부터 5년째 겨울내의 나눔 행사를 했다.
이태식 전남도약사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사업, 난치병을 앓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약손사랑 ‘착한약국’ 운영, 도서벽지 상비의약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여름보다 겨울나기가 더 힘든 현실에서 약사회가 베푼 이번 온정이 이웃사랑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훈훈한 공동체 사회를 이루는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약사회는 10여 년 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난치병 환자, 소년소녀가장 등에 대해 각종 위문품과 의약품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해왔다.
전남도약사회는 또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 중 가장 먼저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성금을 모금해 기탁하는 등 전 회원이 한마음이 돼 이웃사랑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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