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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2일 이틀간 나주 극동연수원에서 계약 회계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공정한 계약집행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전남도와 시군 공무원, 지방공기업, 출연기관 계약 담당 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방 계약 제도 전문가 초빙 강의와 질의응답 및 사례발표 등을 통해 계약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업체 보호 등을 위한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계약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 계약제도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최두선 대전시 감사관이 ‘협상에 의한 계약, 특허 신기술 적용 계약, 단가계약 및 다수공급자계약(Mas) 등 유형별 지방 계약제도와 최근 감사에서 반복 지적되는 사례’ 등 계약 취약 분야에 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또한 지방계약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방 계약행정을 총괄하는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관계관이 지방 계약 실무사례와 2014년부터 달라지는 지방 계약제도를 소개했다. 또 원가계산 전문기관인 한국경제평가원의 박금장 연구실장이 ‘원가계산 산정기법과 적격심사 실무 기법’ 강의를 했다.
김기홍 전남도 회계과장은 "전국의 지방 계약 전문가들의 지방 계약 제도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통해 전남도의 계약행정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며 “앞으로 지방 계약 제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지역 업체를 보호하고 계약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하도급업체와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전남도 하도급업체 보호 조례’와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체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지역 의무 공동도급제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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