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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신안군 산림조합과 손잡고 생명의 숲 가꾸기 등 녹색 산림 자원 확대 조성을 위해 경매시장에서 2회 이상 유찰된 신안군 관내 양질의 임야를 포함한 토지를 매입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오후 3시40분에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황권순 신안군 산림조합장 그리고 신안군의회 김동근 의장과 의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사섬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에 의하면 신안군 산림조합은 부동산 경매에 참여하여 2회 이상 유찰된 신안군 관내 임야를 포함한 토지에 대하여 토지 매입대금과 취득세, 수수료 등 제반경비를 자체 부담하여 먼저 취득하고, 신안군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신안군 산림조합의 제반 매수비용과 토지매입대금의 5% 범위 내에서 수수료를 가산 지급하여 신안군 산림조합으로부터 당해토지를 매수하게 된다.
법원경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안군 임야 경매건수는 160건으로 적지 않은 임야가 경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낙찰가율 또한 일반감정가의 35~45% 정도로서 이와 같이 활용가치가 높고 접근성이 양호한 임야를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하게 됨으로써 신안군은 천사섬 공원화와 치유?생태환경의 생명의 숲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용지 확대를 통한 자산증대와 조림?묘목사업 등이 활성화되어 군민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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