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설재배 나트륨등으로 에너지 절감>>
겨울철 시설재배 농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역시 난방비일텐데요.
전등을 이용해서 품질과 생산량은 높이고, 난방비는 대폭 줄이는 보광농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습니다. 김종현 기잡니다.
추위 속에서도 고운 빛깔의 장미들이 꽃망울을 머금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는 출하를 앞둔 장미 수확이 한창입니다. 한겨울이지만 이 하우스에는 따로 난방시설이 없습니다. 하우스 천정에 나트륨등만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등은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 장미 생육에 필요한 자연광과 가까운 빛을 쪼여주는데, 수확량 뿐 아니라 색깔 또한 선명한 고품질 장미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유로 난방을 할 때 보다 수확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빠르고 수확량도 15% 가량 많습니다. 나트륨등은 따뜻해서 난방시설을 대신할 뿐 아니라 일조량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1석 2좁니다. 경유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 볼 때 40% 정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시스템은 핸드폰으로 시설을 조정할 수 있어 기상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시설비가 5 ~ 6천만 원 정도 들기 때문에 농가의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남도 들녘에서는 급증하는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농민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김종현입니다.
*****************************************************************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13일 기공>>
▶ANC 남
J프로젝트 구성지구 개발사업이 계획 10년 만에 공식 착공했습니다.
▶VCR
솔라시도 사업지구 가운데 하나인 구성지구 기공식이 지난 13일 해남군 산이면 현지에서 개최됐습니다. 해남군 산이면 일대 2천96만㎡를 생태관광과 바이오 에너지, 종합 레포츠 타운 등으로 개발하는 이 프로젝트는 민자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구성지구에는 오는 2천25년까지 1조천37억 원이 투자돼 레저주택과 골프장, 호텔, 리조트 등이 조성됩니다.
<<전남지역 유기농보험 지난해 1.9배 증가>>
▶ANC 여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유기농업의 종합보험 가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VCR
전남의 유기농 보험 가입실적은 천8백50여 농가,3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1점9배 증가했습니다. 벼와 떫은감, 매실, 배 등을 대상으로하며
자연 재해를 입을 경우 평균 소득의 80%까지 보험에서 보장합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관람객 85% 만족>>
▶ANC 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가 85%에 이른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VCR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관한 의식조사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관람객 6백
2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84.9%가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박람회장의 전체적인 짜임새가 21.4%로 가장 만족한다고 말했고 국가별
테마정원, 꿈의 다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남도로의 초대 *************************
<<항구도시 목포의 추억 1번지, 오거리>>
▶ANC 남
항구도시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질곡의 역사를 지나온 도십니다.
▶ANC 여
그시절 목포 중심가였던 오거리는 목포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거리로 남아있는데요, 추억의 빗장을 여는 특별한 전시회로 안내합니다. 함께 보시죠.
▶VCR
뮤직박스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가 흘러나옵니다. 난로가에 앉아 차 한잔을 나누며 문학과 예술을 논했던 목포사람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선창가 선술집에는 홍어를 안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시린 항구의 이야기를 나누던 뱃사람들의 비릿한 서정이 그대로 남아 있는듯합니다.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석빙고제과점에는 교복 입은 학생들의 풋풋한 첫사랑이 아릿한 기억으로 서성댑니다. 빙수 기계며, 만화책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어릴적 추억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향 목포의 사랑방이었던 국제서점은 목포문학의 밑거름이된 동인활동의 명소로 추억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항구도시 목포의 추억 1번지, 오거리'라는 주제로 내년 2월 23일까지 특별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는 1960대부터 1980년대, 문화를 중심으로 목포 구도심의 ‘오거리’를 조명했습니다. 도시공간을 소개하고 선술집과 다방 갤러리에서 문학, 예술, 철학 그리고 삶을 논했던 목포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1897년 개항한 목포의 오거리는 중심가이자 일본인들과 공존하던 거리로, 목포 1번지라 불릴 정도로 금융권을 비롯해 극장, 다방이 자리했던 곳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마담이 정겹게 맞아주는 다방은 그림과 서예작품이 즐비하게 걸려있어 미술관을 방불케 했고, 멋진 중년신사들이 중절모에 하얀 백구두, 파이프를 물고 있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오거리에서는 이난영, 남진, 조미미 등 목포들 대표하는 가수들의 노래가 항상 은은하게 울려 퍼지곤 했습니다.
목포사람들의 사랑과 예술과 추억, 낭만이 머물러 있는 오거리. 목포 사 람이라면 누구나 오거리를 알고 있습니다. 멋과 낭만이 깃들어 있는 목 포 오거리는 흑백사진처럼 아직도 목포사람들의 가슴에 아련한 추억의 뒤안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간추린 소식************************
▶ANC 남
계속해서 간추린소식입니다.
<<주부명예기자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연말을 맞아 지난 4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라남도 주부명예기자들이 사랑나눔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주부명예기자들이 기증한 100여 품목 700여 점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전남 자원봉사자 대축제 열려>>
지난 4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는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2013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축제는 지역사회에서 참여와 나눔으로 봉사 활동에 앞장서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문화행사와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전복 가두리 시설 축소 필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여름철 전복 폐사를 줄이기 위해 가두리 시설 규모를 축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식시설 대형화로 조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하고 배설물과 먹이가 쌓일 경우 오염이 발생해, 전복 산란기부터 여름철에 걸쳐 대량 폐사가 일어날 수 있다며 시설을 줄이고 우량 종패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년 전남지역 크루즈 승객 최대치 전망>>
내년에 전남지역을 찾는 크루즈 승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
다. 내년 예정된 크루즈선 입항 횟수는 모두 23회로 승객 수만 10만 6000
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18회 보다 5차례 증가
한 것으로 항만별로 보면 광양항이 21회로 가장 많고, 여수와 목포가 각
각 1차례 계획돼 있습니다.
<<조선업 활기 예감, 인력 2500명 필요>>
목포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62척, 51억 달러를
수주한데 이어 내년에도 47척, 40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할 예정이며
대한조선도 18만t급 벌크선 14척을 수주했습니다. 이에따라 조선업계에
2천5백여 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고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대불산단 입주업체가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일염 생산에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 불만>>
천일염 생산에 필요한 염전 전기요금을 산업용으로 적용 받고 있어 신안 등 전남지역 생산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일염이 지난 2008년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됐지만,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는 아직도 광업으로 규정돼, 산업용 요금이 적용되고 있어 천일염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시군소식************************
▶ANC 남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장성 필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대상 선정>>
조선시대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장성 필암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회의에서 2015년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으로 선정됐습니다.
<<함평천지한우 9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 >>
함평군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함평천지한우가 2014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함평천지한우’는 9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을 받아 전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함평천지한우는 섬유질사료로 사육해 셀레늄이 함유돼 있으며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이 나고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