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전북방송국지역소식
순창군, 기능성 토착미생물자원화사업 착수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18  00:42: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북 순창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능성 토착미생물 자원화’ 사업이 2013년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 식품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10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지역농식품선도클러스터 선행연구과제 성과를 활용하여 기획되었으며, 전북대학교 RRC(지역혁신연구센터), 원광대학교 대사성질환연구소, 순창군 발효미생물관리센터, (농)순창장류 주식회사가 참여하는 과제다. 사업비는 3년간 국비 10억5천만원 등 총 15억9천만원이 투입된다.

그 동안 국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상당한 미생물 자원을 확보했으나, 제대로 된 산업화 정보 부족으로 기업체에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또한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 의정서가 채택되어 2014년에 발효될 예정으로 수입균주의 산업화시 원 소유 국가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고, 자원 개발이익을 해당국가와 공유함으로써 국부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장류 및 막걸리, 유산균 발효음료 균주의 대부분이 외국 특허 균주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어 이에 따른 바이오 산업의 피해액도 5000천억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순창을 대표하는 고초균과 유산균, 효모, 곰팡이의 자원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라며 “향후 순창장류의 대외적 기능적 차별화를 위해서도 순창장류에 맞는 특별한 기능성(항당뇨, 항고혈압, 항비만, 항고지혈증 등)을 가진 토착발효미생물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 과제를 통해 순창을 대표할 수 있는 균주가 나오면 순창 전통장류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사회는 미생물자원화 전쟁에 돌입한 상태며, 이러한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순창군이 기능성 토착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자원화한다면 향후 순창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장류 발효미생물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