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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동 ․ 서양을 비롯하여 널리 재배되는 채소류 중 하나로서 각종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조미채소이며, 항암효과가 우수하고 기능성 성분을 가지고 있어 건강 보조 식품으로 가공되어 마늘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마늘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마늘의 재배면적이 현재 128ha로 점차 확대 되어가고 있어 이상기온으로 인한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마늘 생육의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향상과 생육 중에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안전 월동을 위한 마늘 재배 관리를 위한 상담 및 현장지도를 하면서 품질 향상 및 수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겨울에는 토양이 건조해지고 찬 공기가 토양 속에 있는 마늘 뿌리까지 들어가기에 얼어 죽기 쉬워 따뜻한 날 물을 일찍 관수하고, 고랑에 물을 댈 때는 골에 어느정도 차면 물이 고랑에 고이지 않게 해서 물이 장시간 고이지 않도록 일찍 배수해서 습해를 방지해야 한다.
습해 피해를 받으면 뿌리부분이 죽기 시작하여 점차 위쪽으로 썩어 들어기 때문에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배수로를 정비하고, 관수할 때는 분수호수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주어야 좋다.
또한 서릿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포장이 얼었다가 녹을 때 많이 발생하므로 즉시 땅에 잘 눌러주고 복토를 해줘야 하며 왕겨나 볏짚으로 덮어 주어 보온 효과를 내어 월동 중 고사율을 낮춰줘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인 지도사는 고품질 우량 마늘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찰을 하고 노균병 및 주요 병해 피해와 뿌리응애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할 것이며, 비배관리의 중점관리를 통해 수량 증수와 각종 기능성 성분의 향상 시켜 마늘 재배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남원시의 우량 마늘 재배단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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