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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부안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18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 하기 위하여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도지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별로 특색있는 명물시장 만들기로 다짐을 하며 시장발전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도내 33개 전통시장 상인회의 회장, 임원 등 300여명의 상인이 참여 하였으며, 시장경영진흥원의 교수진이 참여하여 상인의식의 변화, 시장 활성화 방안과, 상인이 주축인 된 상인예술단 활동 등의 성공사례 강의 등을 열기도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남원공설시장, 무주반딧불시장과 정읍샘고을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을 좀더 새롭게 변화 발전 시키고,전주남부시장에 야시장을 조성하여 한옥마을과 연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야간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군산명산시장을 근대역사 유적지와 연계 국수거리 조성, 남원 인월시장의 주말장터, 완주 고산시장의 한우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명물시장을 만들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별 특색있는 명물시장을 전통시장 시장투어와 열차관광투어 와 연계하여 내․외국인이 다시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전통시장 무선인터넷 존을 모든 전통시장으로 확대 구축에 관한 내용과, 온누리상품권 유통확대 방안 등을 토론하였으며
무엇보다, 시장상품에 대한 가격표시와 소규모포장 등 소비자가 전통시장 상인에게 좀 더 노력했으면 하는 점에 대해서 상인들과 진솔한 토론을 함으로써 변화된 전통시장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였다.
간담회에서 김완주 도지사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군산 신영시장의 수산물과 무주 반딧불시장의 견과류 등이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우리 전통시장도 제품만 좋으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특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할인이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향후 정부가 지원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개인 할인판매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시장만의 멋을 지키고, 시장별 고유한 특화품목을 더 개발하고 집중육성 하는 등 특성화가 필요하며, 그 지역에 가면 전통시장이 제일 볼만한 특색 있고 활기 넘치는 시장을 만들자며, 도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간담회 동안 상인들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격려하였고, 친절과 정이 넘치는 시장이 되도록 고객에 대한 작은 배려 등을 당부하였다.
또한 생계활동에 바쁜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관련 방문상담을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서민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지원중임을 알려 적극 이용토록 하였다.
김지사는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도내 기관․단체․기업체 등과 협력하고, 전통시장의 멋을 지키고, 특색 있고 활기 넘치는 시장을 함께 만들기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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