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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산림청 녹색사업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녹색 나눔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2013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실습장 부지에 느티나무 외 15종 12,000본을 심었다. 이와 함께 콘크리트 담장을 허물고 데크로드를 설치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벤치 등을 설치했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지금까지 주변에 공원이 없었던 구도심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여가공간과 학생들을 위한 현장학습의 장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또 이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14년에도 산림청 녹색사업단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며 “올해 조성한 녹색 나눔 숲과 연계한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녹색도시 익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세상을 숲으로 디자인하는 사업에 기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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