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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방과후학교 중국어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방과후 학교 중국어 교육 강화를 위해 중국어 강사 29명과 함께 역량강화 및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완주군 관내 초증학교에서 강의 중인 중국어강사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중국측 장홍영 원장이 강사로 나서 ‘중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진출’이라는 주제로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진로와 방향제시, 새로운 중국문화 등을 강연했다.
또 균형심리학연구소 남상철 소장으로부터 청소년의 심리와 심리테스트, 상담요령에 대한 강의와 실습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완주군은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중국어캠프를 연다. 대상은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이며, 선발시험을 거쳐 60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도 1월 6일부터 24일까지3주간 합숙 캠프에 들어간다. 또 관내 중학교 1학년 우수학생 28명을 대상으로 1월중 3박4일간 중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한편 지난 2007년부터 방과후학교를 통한 공교육 활성화와 세계경제에서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중국의 중요성을 인식해 중국어강사 19명을 시작으로 36개 초․중학교에 파견해 왔다. 현재는 29명의 원어민과 내국인 등으로 이뤄진 질높은 강사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국어 말하기대회, 방학중 중국어학교, 중국어캠프, 글로벌해외연수 장학생 지원 등을 통해 학생이 성취감을 갖고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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