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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이서면 면소재지부터 은교리 신지산마을까지 0.9km의 도로가 확포장돼 교통사고 위험 감소, 주민불편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24일 완주군은 이서면 앵곡선 도로 확포장공사 1차분 완료에 따라 이서면소재지~은교리 신지산 마을 구간을 우선 개통해 도로교통 소통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성 확보 등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도에 착공한 이서 앵곡선는 면소재지와 은교리 앵곡마을을 이어주는 농어촌 도로이면서 버스노선이지만 영농을 위해 농기계 사용시 교행지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등 주민불편이 가중돼왔다.
그간 완주군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 전체 1.5km 중 0.9km를 우선 개통키로 한 것이다.
완주군은 또한 잔여 구간인 0.6km에 대해서도 2014년 상반기 조기 완공으로 도로이용에 따른 주민불편을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도 대비 39% 증액된 60억원을 확보하고, 사업 착공 이전까지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지역 주민 및 토지주들과의 대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뒤 요구사항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온 도로확포장 공사를 2014년에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이번에 우선 개통한 구간에다 내년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앞으로 이서면에서부터 은교리 앵곡까지 1.5km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의 감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불편도 한꺼번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가 지역 건설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에 착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력, 장비, 자재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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