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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면 해창마을에서 다음달 4일 제14회 중흥·해창 용줄다리기가 열린다.
용줄다리기는 보름을 맞아 암·수 두 개의 용줄에 고를 걸어 당기어 마을의 대동 단합을 통한 풍년,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전통 단체 놀이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마을 자체 축제로 진행될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촌 사회문화 자원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해창 용줄은 2006년부터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에 2년간 전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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