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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30일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통해 국민이 염원하는 변화를 선도하는 주체가 되겠다"며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남구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장 의원은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을 갖고 "4.11 총선은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지난 4년 잃어버렸던 주권을 되찾는 중요한 선거"라며 "오랜 공직 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현역 의원 물갈이론에 대해 "'묻지마식 바꿔'는 지역발전, 정치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철저한 평가를 통해 미래 광주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 선택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첨단문화산업클러스터와 김치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남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문화교육특구에 걸맞은 교육환경개선사업 박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 추진 ▲광주하계U대회 성공 개최 ▲파산위기에 처한 지방정부의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제도 개혁 ▲부자증세를 통한 재원마련, 보편적 복지실현, 골목경제까지 침입한 재벌개혁을 통한 민생경제 살리기 등을 공약했다.
장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젊고 역동적인 선거운동을 지향하겠다고 약속했고, 배석한 지지자들은 '스마트폰 플래시라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지지의사를 표명,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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