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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송영선)에 각계각층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진안읍 군상리 신상호(52세)씨가 120만원, 진안군 한돈협회와 진안군 보건소에서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기탁해왔다.
한돈협회는 작년에도 직접 생산한 돈육 120kg을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6개소에 전달해 화제가 된 바 있어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상호씨는 2011년부터 매년 근검절약하는 생활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비의 10%를 모은 소중한 저축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인재양성에 남다른 애착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지역사회의 활발한 기부를 토대로 현재 39억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초 2014년 장학생 선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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