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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이 새롭게 단장됐다.
전북 진안군은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샘터를 복원하고 탐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한편 발원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발원지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정비하여 탐방객들의 편의제공과 청정진안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예산 1억 4천만원을 확보해 정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월 강원도 소재 한강 발원지 ‘검룡소’,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과 이웃 장수군에 위치한 ‘뜸봉샘’을 현지 답사하여 자료를 수집하기도 했다.
또한 관내 환경단체와 데미샘을 수차례 찾아가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와 도의회 현장 확인시 주문사항도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데미샘이 우리 지역을 찾는 탐방객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데미샘휴양림과 고원길을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발굴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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