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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도로교통 소통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운주면 삼거리에서 피목간 도로 확포장 구간 중 삼거리 마을에서 고당 수련원까지 0.9km가 우선 개통됐다.
30일 완주군은 운주면 운주삼거리~피목간 도로 확포장공사 2차분 완료에 따라 일부구간의 우선 개통으로 교통소통 및 주민의 안전성 확보 등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운주 삼거리~피목간 도로는 면소재지와 고당리를 연결하는 군도이자 버스노선임에도 영농을 위해 농기계 사용시 교행지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등 주민불편이 가중돼왔다.
또한 완주군의 여름철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운주 피목계곡을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이 협소한 도로폭 등으로 많은 애로를 겪었다.
이에 완주군은 전체 2.4km에 이르는 운주 삼거리~피목간 도로 확포장은 2012년도에 착공, 이번에 일부 구간의 개통에 이르게 된 것이다.
완주군은 잔여구간인 1.5km에 대해서도 2014년 안에 조기 완공해 도로이용에 따른 주민불편과 피목계곡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2014년에도 전년도 대비 39% 증액된 6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계속사업으로 추진해온 도로확포장공사를 조기에 완료하는 한편, 사업 착공 이전까지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주민 및 토지주들과의 대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요구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가 지역 건설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에 착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력, 장비, 자재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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