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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예술재단은 30일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전남 명사 소장품 특별 나눔경매’ 수익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명사 소장품 특별 나눔경매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미술인을 후원하기 위한 나눔 경매행사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11월 30일, 12월 7․14․28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나눔경매에서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재무 전남도의장, 이동진 진도군수, 한승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 전종구 전남예총회장, 송홍범 민족미술인협회 전남도지회장, 김용선 진도예총회장, 정광덕 (재)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등 지역의 명사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과 애장품 총 21점이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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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서예 작품. <사진=전남도> |
이번 나눔경매에서 박준영 도지사의 서예작품 ‘훈훈한 마음’을 구입한 김홍태(서울 거주) 씨는 “고향인 전남에서 의미 있는 경매행사가 열린다는 기사를 보고 진도 운림산방까지 직접 왔다”며 “‘훈훈한 마음’이라는 말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마음이라 와 닿았고 가훈으로 쓰기 위해 구입했다”고 말했다.
한동희 (재)전남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은 "특별 나눔경매 수익금은 전남의 미래와 지역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데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광덕 (재)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연말을 맞아 미술애호가들과 전남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전남을 만들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명사 소장품 나눔경매’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현재 386회를 맞은 토요그림경매는 지금까지 2천889점을 판매했으며 판매 금액은 6억 4천만 원에 달한다. 판매 금액은 지역 작가의 작품 구입비로 다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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