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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2일 실과장 및 읍면장,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2014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강수 군수는 고창군 공무원행동강령 실천 결의에 이어 고창군도 지난해 내부청렴도 전국 1위 달성은 큰 성과라 할 수 있지만, 2014년에도 반부패ㆍ청렴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자고 당부했으며, 올 한해도 공직자들이 청렴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활기찬 지역개발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국가예산과 공모사업 96개 분야에서 총사업비 972억원과 인센티브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은 700여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고, 1등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유지가 더 힘들다며 금년에도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업무에 대한 연구와 함께 변화ㆍ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해에는 민선5기 7대 핵심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고창’을 만들어 군민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주요 군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자고 요청했다.
군은 지난해 5월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생태계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명품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글로벌 고창으로 발돋움하고, 2007년부터 체계적ㆍ전문적으로 귀농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3년까지 5,600여명이 고창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만큼 귀농귀촌1번지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기업유치, 일자리창출, 문화예술ㆍ교육환경 조성, 복지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4년제 대학의 불모지였던 고창에 전북대학교가 농생명과학과 3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고창산업의 근간인 농생명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여건이 마련되어 산업체와 연계한 연구 및 사업개발 등이 확대될 것이며, 군민의 학구열 해소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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