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전통의 맛 김 생산 한창>>
2014년 갑오년 첫 주를 삶의 현장에서 힘차게 맞이하셨을 텐데요, 오늘 첫 소식은 거친 파도를 헤치고 삶의 희망을 건져 올리는 어민들의 모습 준비했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추위 속에서도 재래식 김생산이 한창입니다. 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해 바닷가 마을에서는 추위 속에서도 김 생산이 한창입니다. 강진 마량포구에서는 30년 이상 전통방식으로 김을 양식하고 있는데, 제조 방식이 남다릅니다. 바다에서 막 수확한 물김은 깨끗하게 씻어 나무로 된 네모 틀에 붓고 발에 일일이 펴 붙입니다. 김발에 붙여진 김은 볏짚으로 엮은 건조장으로 옮겨 가지런히 널어둡니다. 기계를 이용하면 단 몇초면 가능하지만 바람과 햇빛을 이용해 5시간 정도 바짝 말립니다. 김을 길러 수확하고 말릴 때까지 온전히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있어, 시간도 품도 많이 들지만 그만큼 자연의 향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일반 김보다 크기도 크고 두꺼워 풍미가 일품입니다. 이곳 김은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 속, 100장에 3만 원씩, 일반김에 비해 5배 이상 비싼 가격이지만, 무산 김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강진의 친환경 무산 김. 어민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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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제도>>
새해에는 섬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등 전남에서도 여러 분야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오는 7월부터 섬 주민들이 5톤 미만의 화물차나 2천cc 미만 승용차 등 비영업용 국산차량을 타고 차도선에 승선할 경우 차량 운임비의 20%를 할인받게 됩니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매월 지급되는 생계주거비와 5.18유공자 생계지원비도 4% 정도 인상됩니다. 이 밖에도 농업종합자금 대출 절차가 간소화되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품목이 다시마, 홍합 등이 추가돼 18개로 확대됩니다. 또, PC방은 물론 10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와 관리자 모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DMB나 스마트폰 동영상을 시청하는 행위 또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억대 부농 급증>>
▶ANC 여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부농이 크게 늘었습니다.
▶VCR
지난해 전남지역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부농은 4천 65농가로 전년도 3천 4백 농가보다 19.6% 증가했습니다. 소득 규모는 1억에서 2억 원이 83.7%, 2억 원에서 10억 원이 15.5%, 10억 원 이상도 33농가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고흥이 491 농가로 가장 많았고, 영암, 강진, 보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는 식량작물, 축산, 채소 순입니다.
<<솔라시도 사업, 삼호지구 올해 상반기 추진>>
▶ANC 남
솔라시도 사업 가운데 하나인 삼호지구가 올 상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VCR
그동안 시행사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개발에 이견을 보이면서 지연됐던 삼호지구 조성사업이, 최근 두 기관이 삼호지구 간척지에 대한 양도,양수 협약을 체결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삼호지구는 오는 4월까지 간척지 양도, 양수 절차를 마치고 5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남도로의 초대 ****************************
<<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작 감상>>
▶ANC 남
전라남도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남도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매년 우리자산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NC 여
전국에서 51편의 다양한 영상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는데요, 이 시간에는 최우수상에 선정된 정유선 씨 외 2명이 출품한 ‘사라져가는 문화유산 짚신’, 함께 감상해 보시죠.
▶VCR
완본 마스터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최우수상 ‘사라져가는 문화유산 짚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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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남
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2014년 시무식..새해 업무 시작>>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각급 기관 단체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 지방의회는 시무식을 갖고 지난 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도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올 정부 예산에 전남 천 6백억 원 추가 반영>>
올 정부 예산에 전남지역 예산 천 6백여억 원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호남고속철도 송정-목포 구간 사업비 4백억 원과 영암.해남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로 사업비 5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예산 30억 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백억원 등이 추가 반영 돼, 지난해보다 15% 가량 늘어난 4조 7,989억 원의 국비지원이 확정됐습니다.
<<새해 시설원예 규모화· 현대화 7백억 원 투자>>
새해 전남지역 시설원예 농가의 규모화와 현대화에 7백여억 원이 투자됩니다.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를 절감을 위해 목재펠릿 난방기, 다겹보온커튼 등의 설치를 지원하고, 수출용 농산물 생산단지에는 규모화를 위해 온실 증, 개축과 양액 재배시설 등의 시스템 구축할 계획입니다.
<< F1경주장 관광레져 단지로 육성>>
영암 F1경주장 주변이 세계적 관광, 레저단지로 육성됩니다. 올해 국내외 카트대회를 열 수 있는 3천 석 규모의 관람석과 관제실, 기록실을 갖춘 카트 패독피트 빌딩이 들어서게됩니다. 또 카트장 옆에 생활야구장을 건설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트래킹 코스를 갖춘 녹지도 새로 조성해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무안공항 이용객 개항 이후 최대>>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개항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정기 노선 4개와 15개 부정기 노선의 이용객이 13만 3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무안공항이 개항한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면세점 매출액도 전년대비 15%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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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여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해남군 전복 신품종보급센터 유치>>
해남군 화원면에 '전복 신품종보급센터'가 건립됩니다. 해남군과 국립수산과학원은 화원면 화봉리에 국비 5억 원을 들여 2만3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전복 신품종보급센터'를 2017년까지 세우고, 전복 연구와 사육시설, 연구장비 기자재 등을 갖추고 신품종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 휴양타운조성 >>
국내에서 가장 넓고 오래된 편백 숲이 조성돼 있는 장성 축령산에 내년까지 휴양 타운이 조성됩니다. 장성군은 휴양타운을 조성을 위해 산소축제장 인근에 있는 개인 소유 임야를 사들였으며, 진입로 7백 미터를 포장하는 공사도 마무리단곕니다. 그동안 편의시설이 부족해 아쉬웠던 축령산 치유의 숲 앞으로 휴양타운이 조성되면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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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여
올해는 60년만에 돌아온다는 청말띠의 햅니다. 청마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ANC 남
새해 첫 주 의미 있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설경 풍경 감상하면서 녹색의 땅 전남TV 도정 주간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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