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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은 2천100만여 원을 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도청 공무원 3천783명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20일간 자율 모금운동을 펼쳐 모금한 것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성금을 기탁한 자리에서 “나눔과 기부의 열기가 바이러스처럼 펴져나가 훈훈한 정과 따뜻한 사랑이 샘물처럼 넘쳐나는 전남 공동체가 되도록 전 도민이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도 내 어려운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필리핀 태풍 피해 지원 성금 2천700여만 원을 모금해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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