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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3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2월 17일까지 47일간 도내 교육 희망 농업인 23,110명을 대상으로 262회에 걸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영농기술 및 현장핵심 애로기술 정보, 농업경영․유통 등 실용화 정보기술 중심으로 6차 산업을 뒷받침할 교육을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별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분야와 농업경영 분야, 농촌자원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영농기술 분야는 지역별 특화된 품목을 중심으로 FTA에 대응한 기술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농업경영 분야는 농업경영마인드 향상과 경영실무 활용기술 등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자원 분야는 농식품 이해 및 자원개발, 가공사업장의 안전관리기술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소득향상방안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도 공통과목으로 농정시책, 6차 산업, 농업재해대책·보험, 기후변화 대응 등 농정 현안과제 등에 대한 교육이 지역 실정에 따라 조정되어 실시된다.
분야별 교육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최소 1일 4~5시간 정도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농업인실용기술교육으로 연중 실시한다.
소요예산은 그동안 국비만 지원하였으나, 시군의 교육비 증액 요청에 따라 금년부터 도비예산 2억 4천만 원을 확보해 총 6억 1천1백만 원을 12개 시군에 지원하여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에 내실을 기하였다.
차선세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에 맞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 등을 습득하여 새해 초 영농설계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많은 농업인이 희망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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