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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을 대비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11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기준 준수 여부 및 화재․대피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도 및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3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등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성 여부 및 방화관리 실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발생 시 피난동선 확보 여부 △전기 가스시설 등 분야별 취약 요인의 안전성 등이다.
점검 결과 드러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거나 조속한 보수․보강토록 할 계획이다. 설 연휴동안 들뜬 분위기에 자칫 각종 화재 등 안전의식이 느슨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자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지도도 함께 할 예정이다.
명창환 전남도 안전행정국장은 “도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시기별, 월별 재난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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