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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조도면에 위치한 창유항 건설사업 기공식을 지난 28일(월) 개최했다.
창유항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 2022년 완공 계획으로 방파제 270m, 물량장 190m, 항로준설 32,624㎥ 등 어항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유항은 인근 도서지역을 왕래하는 여객선과 어선의 입출항이 많지만 기반 시설이 미비해 자연재해 등 태풍 발생시 대피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 임회면 서망항으로 대피하는 등 경제적 손실 및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다.
창유항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조도 지역의 관문 어항으로서 불편 해소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수산물 유통 등 수산업 기반시설로서 역할과 함께 어항시설 보완을 통한 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높여 미래지향적인 종합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어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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