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송하진 전주시장 |
전북 전주시 송하진 전주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기자 브리핑룸에서 신년도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시정방향으로 ‘문화로 뿌리 뻗고 일자리로 꽃피는 한바탕전주’를 실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년 먹거리 탄소산업도시 건설, 1천만 관광시대 가장 한국적인 도시, 모두 함께 창조하는 아트폴리스 도시재생, 다같이 따뜻한 공동체 복지사회,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미래광역도시 조성’을 5대 전략과제로 삼아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도시, 다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송시장은 지난 8년 관광과 산업의 불모지를 개척하여 전통 한스타일 문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브랜드를 확실히 하고, 첨단 탄소산업으로 전주미래 100년을 책임질 제법 굳건한 기둥을 세웠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대통령으로부터 전통문화와 창의가치가 결합된 지역발전 선진 성공모델로 극찬받는 한편, 아트폴리스 도시재생은 전국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받는 등 ‘사람과 돈이 몰려들고 생동하는 도시’로 전주의 증흥기를 열어가고 있다.
‘문화로 뿌리뻗고 일자리로 꽃피는 한바탕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방향으로는
첫째, 100년 먹거리 탄소산업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지형도를 바꿔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 탄소섬유 브랜드 ‘탠섬’출시, 효성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탄소산업도시 전주’를 본격 개막하였으며, ㈜GS 칼텍스 유치로 탄소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팬계와 피치계를 양산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도시로서대기업 2개 유치로 목표를 서둘러 달성하는 등 「탄소산업 2030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탄소기업을 집적화하고, 인도시장, 중국과학원 석탄화학연구소와의 협약 체결 등 세계 탄소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영국ㆍ독일ㆍ러시아 등 유럽까지 연결하는 ‘탄소 실크로드’ 꿈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 11월에 준공한 ‘탄소복합소재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탄소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고, 탄소기술 전문인력양성센터 등을 통해 탄소기업 집적화를 유도하겠으며, 국제탄소연구소를 통해 국내외 유수 연구소들과의 공동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중심으로 원스톱 영화촬영시스템으로 1천만 영화촬영도시로 브랜드를 확고히 해나가고, 전주 프로젝트마켓 내실운영, 안정속 변화와 쉼표 없는 도전의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영상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청년취업,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등 서민에게 힘을 보태는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나간다.
다양한 변화와 특색있는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명소 전통시장으로 육성하는 한편, 농촌진흥청 이전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구심점으로 삼고, 돼지 부산물 식품산업화 등을 통한 농축산물 부가가치 증대, 전통농법의 복원을 통한 농산물 생산혁신 등을 통해 활력 넘치는농업ㆍ농촌을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둘째, 1천만 관광시대 가장 한국적인 전주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관광부문 그랜드슬럼 달성,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가입, 경기전 조선태조어진 국보 승격 등 전통문화관광도시의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전당 및 국립무형유산원을 전통문화 거점시설로 문화융성시대에 돋보이는 전통문화관광도시 전주의 기치를 드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주 한옥마을, 덕진 전통정원, 상림동 일대 생태체험 학습장 등 3대축을연계한 전주관광 트라이앵글 전략을 통해 한옥마을 온기를 전주 전역으로 확장시켜 나감으로써 1천만 관광시대를 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은 전통문화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시행,‘전주한옥마을 공예인의 집’ 선정, 차없는 한옥마을 확대 운영 등으로정체성 보존에 무게중심을 두고, 전통적 가치에 현대를 융합하여유유자적한 풍류와 정신적 가치로 전주한옥마을의 품격을 주민과 함께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전 제례음식 복원, 특색음식(종중음식 등) 레시피 등 음식콘텐츠 개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기본계획 수립 및 온고을 청국장 명품화 등 한식세계화 및 전주 전통음식 계승 발전에 힘써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명성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답보상태였던 전라감영 복원사업은 전북도와의 유기적 협조체제하에 입주기관ㆍ단체들의 이전에 맞춰 올 상반기에 옛 도청사 철거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모두 함께 창조하는 아트폴리스 도시재생을 일구겠습니다!
조용한 도시에 감성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밝고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를 이끌어온 아트폴리스는 이제 전주다움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방치된 공간에 테마를 입혀 문화공간으로 지역명소를 재탄생하게 하는 등 이 모든 변화 뒤에 아트폴리스 전주가 있으며, 도시재생의 강인한 저력을 2014년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북혁신도시 인근 황방산 주변 시나브로길, 옥류마을 사잇길, 기린공원 샘터 갈랫길, 한국전통문화전당 주변 특색거리, 전주역 앞 백제로변 및 대학로 특색거리 등 도심 곳곳을 아트폴리스로 단장하여 삶의질을 높이는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간다.
지난 연말에 착공한 도시재생 거점센터를 주민복리 및 경제재생 활동 공간, 순환형 임대주택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활용함으로써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제2의 도약점으로 삼고, 해피하우스사업, 특화마을 조성, 천사마을 가꾸기, 도심지역 폐ㆍ공가 정비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선도도시로서의 역량을 발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송천 자연형 하천 복원, 삼천 생태하천 복원, 전주천 고향의 강 정비와 함께 건물옥상 녹화, 덕진공원 웰빙그린웨이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푸른도시를 조성하고, 소류지 생태공원 및 마실길 정비 등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넷째, 다같이 따뜻한 공동체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복지는 긴 여정을 다같이 손 맞잡고 가는 따뜻한 동행이자 희망인 바, 복지급여, 위기가정 긴급복지 등 저소득층의 안정적 생계를 세심하게 챙기고, 후원자 발굴 및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자립기반을 지원한다.
12,500여 세대의 권역별 맞춤형 서비스지원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희망보드미센터 운영, 민간 파트너 좋은 이웃들 운영 등 희망복지지원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자 한다.
기초노령연금 지원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충, 노인돌봄 서비스 등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노인복지관 확충 및 운영 활성화를 통해 일상이 즐거운 어르신 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아동보육료 지원, 드림스타트센터 전지역 확대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CCTV설치,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운영 등 어린이 안전지대를 구축하는 한편, 여성친화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 등 출산ㆍ육아로 일을 놓은 여성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지역일자리 취업연계,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조기정착 서포터즈 등 다문화 가정 지원과 함께 건강한 가정 응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북부권 복합문화관 등 공공ㆍ작은 도서관, 북카페 등 시내 어디서나 10분 내에 닿을 수 있도록 지역별 균형있는 문화ㆍ복지서비스를 넓혀 나가고, 동네체육시설과 공공체육시설의 확충ㆍ정비로 생활체육 저변확대,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건강도시 1위로 선정된 위상에 걸맞게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를 조성한다.
자원봉사, 천년전주 콜센터, 어은골ㆍ진기들ㆍ야전마을 등 재해위험지구의 지속적 정비와 안전한 교통환경 확충 등 시민의 일상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공감행정으로 소통의 물길을 이어나간다.
끝으로, 「100만 대도시」로 향한 기본 인프라를 확고히 다져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연말 35사단의 임실이전으로 에코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만성ㆍ효천지구 조성도 착실하게 진척시켜 도시공간을 재창조해 나가며, 혁신도시는 나홀로 이전이 아닌 가족과 함께 새로운 둥지를 트는 활기찬 미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정주여건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5대 미래비전사업」은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전주 중흥기’를 맞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젝트로서, 문화ㆍ관광ㆍ생태ㆍ농업ㆍ청소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효자로ㆍ정여립로ㆍ쑥고개길ㆍ전진로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위한 도로망도 차질없이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맑은물 공급사업’을차근차근 추진하고, 전주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초기우수 및 합류식 하수도(CSOs) 처리시설 등 친환경 청정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그리고, 송시장은 2014년 희망의 한자성어를 “새로운 시대정신에맞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여시구진(與時俱進)」으로 정하고, 전주의 역량과 힘으로 ‘중흥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절호의 기회에 창조적 개척정신으로 100만 대도시를 향해 도약해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의지를 표명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