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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기계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기종으로는 톤백저울, 지게차, 원예용 농산물 세척기 등이며 4개 사업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영농기 이전인 오는 4월까지 농기계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일손부족 해결은 물론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톤백저울은 산물벼 수매방식이 가마(40kg)단위에서 톤백방식(650kg 이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군 전제 291개 모든 마을에 각 1대씩을 공급해 산물 벼의 원할한 매입과 마을별 매입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톤백저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톤백 PP포대 및 농자재 운반용 지게차 24대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도 농가 신청기종에 제한이 없는 맞춤형 농기계 240대, 원예용농산물 세척기 30대를 농가에 지원해 선진 농업육성과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농기계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월부터 강진군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대상자는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후 구입 기종별로 최대 50%를 지원하게 된다.
조상언 강진군 농산팀장은 “농업 생산여건 및 유통방식 등이 급변함에 따라 발 빠르게 수요 증가 농기계를 파악해 적재적소에 지원함으로서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에도 4개 사업 12억여 원의 사업비로 700여대의 농기계를 지원해 농가 일손절감에 기여했으며 오는 2014년까지 군 전체예산의 35%까지 농업예산을 확대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 농기계공급확대, 전문여성 농업인 육성, 귀농인 유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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