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경기도의 경제는 얼마나 나아질까요? 전문가들은 민간소비와 수출의 주도로 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창순 기잡니다.
경기도의 올해 지역내총생산 GRDP는 4.8%로 지난해 4.3%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체감경기의 호전으로 민간소비는 4%의 완만한 증가가 예상됐고 투자는 3년 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8.6%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수출 총액은 반도체와 영상기기의 해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9.2%의 증가 폭이 예상됐습니다.
신규 취업자의 경우 지난해 6만6천명에 그친 반면 올해는 서비스업 중심 13만5천명으로 전국 취업자 증가 인원의 33.8%에 달할 전망입니다.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지수를 조사한 결과 생산규모와 매출은 긍정적으로 전망된 반면 채산성과 인력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조성종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기업은 생산, 설비 투자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기지수 조사 결과 가계의 경우 올해도 생활형편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지만 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다수입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