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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수용품, 서울광장에서 저렴하게 실속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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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4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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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날을 앞두고 전국 11개 시·도, 66개 시·군이 인증한 농수축산물과 제수용품 600여 종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2014 설 명절 서울장터'를 1월 17일(금)~19일(일)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장터는 행사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광장 남측에 마련된 실내행사장에서 열리며, 나주 배, 청도 사과, 상주 곶감, 서산 한과 등 제수음식은 물론 금산홍삼, 제주 옥돔 등 66개 시·군의 특색있는 농수축산물 600여 종을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중 매일 정오~오후 3시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사랑의 떡국떡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판매수익금은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배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터에서는 떡메치기, 전통놀이 미니올림픽, 전통공예품(한지 등, 팽이, 하회탈) 만들기 체험 등 장터를 방문한 어린이와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장터는 추운겨울에 개최되는 만큼 한파에 대비해 대형텐트를 설치해 따뜻한 실내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부스에서는 온누리상품권과 신용카드로 농수특산물 구입이 가능하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7일(금) 오후 1시 30분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직전엔 서울시 홍보대사 가수 조항조 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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