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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요일별 테마형’으로 효율적 일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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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01  1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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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정된 시간 안에 서울시장의 방대한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형 일정관리 방식을 도입, 31일(화) 시민에게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테크 시대 분 단위로 쪼개지는 서울시장 업무 일정을서울시 예산을 쓰는 것처럼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이 취임 이후 100일간 소화 해온 일정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일정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도입하는 이른바「요일별 테마형 일정관리」는 요일별로 같은 성격의 업무를 묶어서 추진해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렇게 마련되는「요일별 테마형 일정관리」를 보면 시민들은 요일별로 서울시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의 업무 다이어리를 엿보면 먼저 월요일과 목요일은 일상적인 시 업무를 처리하는 날로, 시장이 산재한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련 전문가와 면담을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화요일은 현장에서 서울시장을 만날 수 있다. ‘현장’과 ‘소통’이 시정철학인 박원순 시장은 주로 ‘마실’ 경청투어와 ‘청책(廳策)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면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시장 일정을 체크하면 된다.

 수요일은 일명 ‘원day’, 박원순 시장이 원하는 일을 하는 ‘원순씨의 날’이다. 이 날은 박원순 시장 직접 일정을 디자인한다. 시정 수행에 필요한 사람을 만나고, 현장을 살피고, 토론 및 시정구상의 시간으로 다양하게 기획하게 된다.

  금요일은 숙의(熟議)의 날이다.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논한다’는 단어 뜻 그대로 복지, 일자리, 도시계획 등 시 핵심정책에 대해 부서 책임자, 전문가 등과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는 서울시장의「요일별 테마형 일정관리」도입으로 업무 예측가능성이 높아져 신속하고 시의적절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사전에 현안을 주제별로 조율․관리․집중 할 수 있게 됐다. 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한 일정관리방식을 고민한 결과다.

 시장 스스로 일정을 디자인하는 ‘원day’와 ‘숙의’ 등 <시장 주도형 일정>을 통해 시정을 폭넓고 깊이 있게 바라보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하게 된 점이 특별히 주목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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