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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14일 조합원과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시설과 하나로마트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조권형 상무,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의원 및 지역농협 조합장과 진안지역 단체장과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며 농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종합시설은 진안읍 진무로 1150번지 일원의 6,865㎡의 부지 중 4,233㎡에 64억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해 지상 2층 연건평 2,798㎡ 규모로 완공했다.
신축 종합시설 1층에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금융점포와 300평 규모의 현대화 대형화 된 하나로마트, 창고가 있고 2층에는 사무실, 대회의실, 조합장실을 갖추어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게 되었다.
앞으로 진안읍 고객 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들은 이 곳에서 금융업무는 물론이고 생필품과 영농자재구입, 농산물 출하, 주유소 이용 등 모든 업무를 한 번에 원스톱 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구 사무실은 군상지점으로 사무소이름을 변경하여 기존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그 동안 비좁은 주차 공간과 협소한 사무 공간으로 농협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본점 사무실 신축 이전과 문을 닫았던 하나로마트가 12년만에 재 개장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문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종합시설은 조합원과 고객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가 온전히 녹아 있다'며 ‘농협이 구심점이 되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신축 청사의 깨끗하고 건실한 외형에 걸맞게 더욱 투명하고 건실한 농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개장을 맞은 하나로 마트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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